
한국 관중은 웃음을 터뜨리며 사진을 찍었지만, 북한 응원단은 몹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당혹스러워 했다.
북측 응원단 앞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처럼 꾸민 남자는 본인을 "호주에서 온 하워드"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남성은 대회 관계자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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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김일성의 외모를 흉내내면서 북한 주민에게 정치적으로 써먹고 있는데,
하지만 여기는 자유대한민국이니 흥밋꺼리를 재공 하는 저 관중에게 사람들은 즐거워 하고 박수를 보낼겁니다.
북한 공산당의 걸레가 되고자하는 사상이 찌질대는 인생들에게는 미움을 받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