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파주시는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출판단지 C76(문발동·280세대)과 운정A21(동패동·1,700세대) 등 2곳의 행복주택이 준공됐다.
지난 해 12월 착공한 운정 A39(와동동·580세대)와 지난 1월 착공한 법원행복주택(법원리·250세대)이 각각 2020년과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행복주택의 향상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입주민의 어려운 점을 경청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행복주택 입주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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