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 2월 8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LF 스퀘어 양주점’과 지역문화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LF스퀘어 염동호 점장은 “LF 스퀘어가 양주시 대표 쇼핑몰인 만큼 쇼핑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양주시와 상생할 수 있도록 공단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의 문화예술 분야 역량과 LF스퀘어의 마케팅 분야 역량을 융합하여, 양주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LF 스퀘어와의 공연.문화 마케팅 협력으로 공단의 취약점인 ‘홍보.마케팅’ 부분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주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기획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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