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주재하는 文대통령···올림픽 관리 당부
국무회의 주재하는 文대통령···올림픽 관리 당부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02-13 08:58
  • 승인 2018.02.13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올해 7번째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제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폐막까지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에 대한 평가, 올림픽 이슈 외 국정현안 메시지를 밝힐 지도 관심을 모은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내부 회의 외에 공개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평창올림픽 개회 이후 이날 국무회의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매주 월요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그 주 국정현안과 의제를 밝혀왔지만 지난 12일에는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 학위수여식 참석으로 생략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