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실에서는 다문화 바로알기와 도서관과 친구하기, 고정욱 동화작가와의 만남, 오감을 통한 글쓰기, 시각장애우 친구하기,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만들기,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립중앙도서관은 참가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도교육감상과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도립중앙도서관장상을 줄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장은 “어린이들이 다문화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달아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온 뒤 개별적으로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glib.or.kr)를 참조.
[경기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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