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졸업식 뒤풀이 악습 고리 끊기 위해 순찰 활동 강화
[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는 초․중․고등학교 졸업 시즌을 맞아 이번 달 말까지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한, 졸업식이 끝난 후 개학 전까지 학교와 학부모 등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학원가․공원 등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 집중 순찰활동으로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주류 판매, 고용 행위 위반, PC방․노래방의 출입시간 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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