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 지진피해 없이 정상 가동
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 지진피해 없이 정상 가동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2-11 18:36
  • 승인 2018.02.11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굴 처분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 현장 확인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월 11일 5시 3분 포항시 북구 북서쪽 5㎞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공단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를 유관기관, 언론, 지역 주민 등에 알렸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