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평창 인근에 마련된 고양시 홍보부스에서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다.
조해리 선수는 이번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김아랑·곽윤기 선수의 고양시청 입단 선배이기도 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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