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균 지부장은 “양주시 축산 농가들이 정성으로 모은 돈육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힘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소외계층에게 매년 돈육과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대상 돈육 무료 시식회와 한돈, 성금 기부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26일 개최된 ‘2017년 제5회 경기도 아너스데이’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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