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8일 올해 1월에 태어난 신생아 26명의 부모에게 우리 아이 탄생 축하서한문을 보내고 출생아 26명의 이름이 들어간 축하 현수막을 제작해 회천4동 주민센터 입구에 걸어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주민들이 아이 탄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동에 축하카드를 비치하고 지난해 11월 ㈜동유와 제일유통에서 기부한 기저귀 300팩을 저소득층 출산가구에 전달하는 등 인구 절벽시대에 다양한 출산장려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축하서한문과 현수막게시는 아기탄생의 기쁨을 주민들과 부모가 함께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회천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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