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9일 영업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설맞이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올원뱅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원뱅크는 전화번호만 알아도 송금이 되는 간편송금, 각종 공과금을 납부하는 간편납부, 바코드 결제, 네이버페이가 가능한 간편결제, 모임비용 더치페이, 어르신을 위한 큰글송금 및 은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등이 가능한 NH농협은행의 모바일플랫폼이다.

2016년 8월 첫 출시 이후 2030세대뿐만 아니라 전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18년 1월 15일 기준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특히‘간편송금’서비스는 누적이용건수 1,700만건, 누적이용금액 1조9,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설을 맞아 올원뱅크 앱을 통해 접속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설 선물세트 특가 상품과 NH농협 채움카드 즉시 할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농협몰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학 본부장은 ‘농협은행의 모든 금융서비스는 물론, 농축산물 구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