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통해 이웃사랑 몸소 실천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지사장 김대식, 위원장 이선기, 이하 한전 진주지사)는 지난 8일 어울락 평거복지관에서 ‘2018 지역주민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끝난 후 한전 진주지사 서재환 부장은 “인간에게 빛과 희망을 준다는 한전의 기업정신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평거복지관 천혜성 관장은 “떡국에 들어가는 흰 가래떡은 예부터 장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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