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도입된 일자리안정자금과 특례보증 제도 등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민들께서 합리적인 소비로 검소하고 알뜰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영세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물가모니터 요원은 매월 2회 물가조사를 통해 물가안정과 건전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소비자물가동향 정보는 양주시 홈페이지 지역경제게시판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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