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공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상공회 회원들이 보답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상공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공인들이 경영하기 좋은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974년 설립되어 상공업의 권익도모와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 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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