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시도23호선 당동리 병목구간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간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재원확보를 위해 경기도에 2018년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도비 지원을 신청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도비 확보 및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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