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하반기 영농철(8~11월)부터 배송시스템 도입 및 임대시간 연장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편안하게 영농에 종사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실질적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안전강화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농기계 ‘안전전문관’을 지정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기계 배송시스템도입 및 임대시간 조정으로 전국 최고의 복지형 농기계 임대서비스를 제공해 풍요로운 파주농촌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작물팀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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