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사냥 나선다
'쇼트트랙'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사냥 나선다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2-08 12:24
  • 승인 2018.02.08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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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곽윤기 선수 계주 부문, 김아랑 선수 전 종목 출전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곽윤기, 김아랑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지난 1월 고양시 선수단에 입단한 김아랑 선수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출전권을 따낸 유망주로 개인전과 계주부분에서, 남자 국가대표 맏형인 곽윤기 선수는 계주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두 선수는 그동안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형국제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온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계보를 이어받아 다시 한 번 국가와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메달 획득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곽윤기와 김아랑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이 유력시 되는 기대주로 두 선수의 선전을 위해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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