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는 7일 오전 10시 진주시 가좌동 진주역에서 테러 발생에 대한 현장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1대대, 39사단, 철도관리공단 등) 50명이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 올림픽 기간을 맞아 지역 안전 관리 확보 차원 사전 테러, 폭발물 폭파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테러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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