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6일 양주.포천 일대 실시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육군 6군단은 오는 2월 6일 경기도 양주.포천 일대에서 2017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전기 작전임무 수행능력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훈련 간 43번 국도 및 360번, 379번 지방도 등으로 군 장비 및 병력이 이동할 예정이다.
6군단 관계자는 “훈련이동을 위해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어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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