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의 전문가 및 봉사자로 60명 위촉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5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시가 빚 없는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는 높이고 공공예산의 투입 없는 좋은세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고 “새롭게 출발하는 제4기 좋은세상진주시 협의회의 발전과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전 시민이 복지 수요자이면서 공급자가 되는 '좋은세상'을 위해 서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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