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AI확산방지 이동통제 초소 31개소 점검
포천시의회, AI확산방지 이동통제 초소 31개소 점검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2-02 20:41
  • 승인 2018.02.02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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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거점 및 이동통제 초소 31개소를 찾았다. 
  연일 계속되는 혹한 날씨에 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종근 의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포천시 직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AI 종식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천시는 AI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월 AI가 1차 발생 후 한 달째 추가 발생이 없어 조만간 각종 검사를 진행한 후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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