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회의는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월 26일 발생한 밀양화재 사건과 관련한 화재예방 등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장을 참석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상회의 후 조 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화재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들을 당부했으며 한파로 인한 AI방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지속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