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내 위치한 3개군단 16개사단과 MOU체결, 대북정보교류 및 합동훈련 실시로 테러상황발생시 공동대응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 2017년 7월 6일 창설한 경찰특공대는 군・해경특공대 등 대테러부대와 합동훈련을 통해 즉시 전력화 및 최상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앞두고 강원지역을 담당하는 3공수여단과의 합동훈련 및 정보교류로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담보하여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김기출 청장은 “경기북부청 5,700여 전 경찰관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기북부 경찰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는 테러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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