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 제1차 지원협의회 개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지난 1월 31일 ‘2018년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 한 위원은 “이번 지원협의회를 통해 방과후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의 방과후 지원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노을학교 관계자는 “더 많은 지역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을학교는 2018년도 5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료, 체험비 등 참가비는 전액무료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개인상담, 코딩 수업 등을 진행한다. 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1층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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