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계속된 매서운 한파로 한껏 움츠러드는 가운데, 동두천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 소요동으로 집적 현장을 방문 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두천시는 대륜E&S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벌여왔다. 에너지 취약지였던 안흥동 주변 59세대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1단계 사업을 지난 19일 완공했고, 올해 해빙기가 지나면 2~4단계 구간 공사를 추친, 나머지 70여 세대의 도시가스 공급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홍석우 의원은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철 한파는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서민들을 위한 도시가스의 공급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도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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