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월 월례회의 개최
포천시, 2월 월례회의 개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2-01 14:49
  • 승인 2018.02.0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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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 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소장, 담당관, 과장, 읍면동장 및 소속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2월 월례회의는 이통장 활동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14개 읍면동 통리장을 비롯한 시민 40여명과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평생학습센터 김재순 팀장, 가족여성과 김대건 주무관, 소흘읍 유정희 팀장,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까지 총 50여명의 수상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2월의 활력과 열정 직원으로 선정된 기술보급과 이소희 주무관에 관한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번 월례회의에서 김종천 시장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훈시를 통해 완벽한 AI 방역활동과 함께 선거기간 중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이행을 당부했고, 아우러 포천시의회 임시회 준비 철저와 2018년도 차질 없는 사업준비와 정책개발을 독려했다. 

특히 시정의 주요 당면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단소장의 역할과 책임하에 소관 부진사업들에 대한 관리를 좀 더 세밀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줄 것과 간부공무원들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방향과 전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시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솔선수범해 소관 업무를 이끌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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