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주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31 18:11
  • 승인 2018.01.31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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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2월 19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31일 서에 따르면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 설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엄정 조정 등으로 화재사고에 빈틈이 없도록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2월 19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펼친다.
특히 소방시설을 작동불능 상태로 관리하거나 피난통로 주변에 물건을 비치하는 행위, 비상구 폐쇄 등 소방안전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어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및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한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경주소방서 전 직원이 합심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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