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년 새해 첫 임시회 7일간 일정 시작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가 1월 31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제23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3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8년 시정에 관한 보고, 경주시 도자기명장 위원회 등 위원 추천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별로 2018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등을 심사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2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한편 본회의 후 박승직 의장 주재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화랑마을 주요 운영 계획 및 추진사항, 의료기관 화재예방 안전점검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심도있는 질의 및 논의 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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