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표지 수여식에는 성열호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감동365 나눔분과위원, 주민자치사회복지분과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안내와 감동복지따스미 표지와 스티커 수여, 기본교육,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본교육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맞춤형 복지 설명,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상시적 발굴, ▲복지마인드 함양 등 감동복지따스미의 역할과 기본자세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열호 회천3동장은 “극심한 한파로 인해 저소득 주민들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감동복지따스미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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