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동두천 강동기 기자] 경기 동두천경찰서(총경 서상귀)에서는 지난 29일 관내 재래 시장인 양키시장, 중앙시장 및 시장상인회를 방문, 취약시설점검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설을 앞두고 시장 상가에 화재발생 시 소방.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초기진압을 위한 차량 진. 출입로를 사전점검하고, 각 상가 내 소화기 비치여부 및 상태, 작동법 숙지여부 등으로 이루어졌다. 서상귀 경찰서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등 유관기관은 물론, 상인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를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