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송년의 밤 식전행사 무대에서 직접 휘호한 '파사현정' 글귀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평생교육원(원장 윤병조)의 서예반 교수인 박영동(호 람정)교수가 2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총장실에 서예작품을 기증하였다.
파사현정 이란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며, 작품크기는 35cm×170cm 이다.
박영동 교수는 “평소 평생교육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조동성 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작품을 기증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평생교육원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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