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삼거리~조리읍 능안리 능안초교까지 연장 1.5km 구간 올해 개통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민선6기 파주희망발전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사통팔달 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상지석동 도원삼거리~조리읍 능안리 능안초교까지 연장 1.5km 구간을 올해 개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운정역~능안리간 도로는 총연장 2.5km로 LH공사에서 운정역~설문천교까지 연장 0.8km을 개통해 운영 중이며 지난 2014년 3월 설문천교~도원삼거리 연장 0.2km 추가 개통해 운영 중이다.
올해 6월 도원삼거리~솔아래길 연장 0.5km 개통과 12월 솔아래길~능안초등학교 연장 1.0km 전면개통으로 운정신도시에서 조리, 광탄까지 30분이 단축돼 기업의 물류비용감소와 출․퇴근시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예정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운정역~능안리간 도로 개통으로 병목현장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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