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 당부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26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지난 25일 퇴임함에 따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당면 현안사업을 점검코자 마련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시장 공백에 대해 걱정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조직은 특정인보다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시정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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