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첫 사업으로 최대 3천만 원에 달하는 연구비 지원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성모병원 소속 교수진 4명이 정부에서 시행한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2017년 처음 도입한 이 사업을 통해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이미연, 산부인과 송재연, 호흡기내과 여창동, 방사선종양학과 이동수 교수는 최대 3천만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5년간 연평균 3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201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의 총 논문 수 국내의과대학 1위, 간호대학 전임교수 SCI논문수 1위 (2015년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센터 공시정보)등을 차지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박태철 병원장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수술, 치료시스템 특허 보유 및 임상 적용으로 환자에게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가톨릭 의과대학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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