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4일 09시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 월성 4호기(가압 중수로형 70만㎾급)에서 당일 오후 7시 15분경 발전소 냉각운전 중 비상급수신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증기발생기에는 정상 급수가 이상없이 공급되고 있었으므로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비상급수신호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이성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