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월성4호기, 비상급수신호 발생해 조치
월성원자력본부,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월성4호기, 비상급수신호 발생해 조치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25 17:24
  • 승인 2018.01.25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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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4일 09시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 월성 4호기(가압 중수로형 70만㎾급)에서 당일 오후 7시 15분경 발전소 냉각운전 중 비상급수신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증기발생기에는 정상 급수가 이상없이 공급되고 있었으므로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비상급수신호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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