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은 ‘기술직 공무원의 자세’와 ‘교량 상부구조 및 내진설계’를 주제로 임광수, 김현길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진피해와 교량 내진설계에 대해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고민했었던 내용에 대해 강사 및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하면서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기술분야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됐다.
최귀남 파주시 건설과장은 “파주시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100여명의토목직 직원들의 기술역량 증대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시, 하천, 상하수도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기술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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