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엔진 만들기 상생 협력
녹색산업 엔진 만들기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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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06-22 13:06
  • 승인 2010.06.22 13:06
  • 호수 843
  • 5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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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TP·대진대 연구센터-산업체·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가 대진대학교 녹색에너지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북부지역 녹색신성장동력을 위한 산업 육성에 나섰다.

대진TP와 녹색에너지연구센터는 지난 6월 11일 대진TP세미나실에서 용진유리산업(주) 등 산업체 7곳을 비롯해 지식세상 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체계적인 지원 및 협력을 통해 녹색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참여한 산업체는 (주)DKT(바이오가스플랜트 전문기업), (주)부흥금속(자원소재전문기업), (주)삼원앤티(태양열시스템전문기업), (주)에너지오션(폐기물자원화 전문기업), 삼영레이저(초미세가공녹색기술기업), (주)엔피더블유(풍력시스템 전문기업), 용진유리산업(주)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차별화된 핵심 기술 확보와 실증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품 조기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

대진TP 김태한 이사는 “이날 협약은 화석연료 과다 사용과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변화된 기후에 적응,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삼기 위한 것”이라며 “대학과 TP, 산업체가 미래지향적 사고를 공유함으로써 경기북부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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