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금회 보존등기는 포항시 도시계획과 지적팀 ‘미등기 토지 상속인 찾아주기 사업’과 재정관리과 재산관리팀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시소유의 보존등기는 비록 25필지(24,116㎡)로 규모는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며 공시가액은 7억원에 달한다.

김기원 재정관리과장은 “포항시 재산과 관련된 업무를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행정으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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