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9일부터 접수...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행사

장애인문학제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전통 있는 행사로 장애인식개선의 효과를 높이고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시문학 및 산문학 분야에 공모를 받으며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장애인가족이라면 누구나 공모 할 수 있다.
지난해 참여인원 283명 중 24명이 당선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수상자는 28명으로 참여자에게 더 많은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고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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