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무술년 첫 읍면동장 회의 주재
이창희 진주시장, 무술년 첫 읍면동장 회의 주재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1-23 14:24
  • 승인 2018.01.23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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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열정과 의지로 현장행정 강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무술년(戊戌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들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읍면동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해 전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읍면동장을 격려하고,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위에 새로운 열정과 의지로 올해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다함께 잘 사는 진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읍면동장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항상 새겨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행정 수행으로 행정신뢰 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일선 읍면동과 본청 부서 간 실시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긴급 현안 전달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시정 시책이 빠르게 시민 생활 전반에 정착되도록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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