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15억 시선 제주로 쏠린다
한·일·중 15억 시선 제주로 쏠린다
  •  기자
  • 입력 2010-05-25 12:44
  • 승인 2010.05.25 12:44
  • 호수 839
  • 6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억 인구의 시선이 집중되는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한·일·중 외교장관들은 16일 경주에서 열린 장관회의에서 이번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는 공식 일정을 확인했다. 정상회의에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참석한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3국 외교장관 회의 뒤 공동발표문을 통해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주최하는 29∼30일 제주 개최 예정인 제3차 한·일·중 정상회의 준비와 관련, 이번 정상회의에서 채택할 공동문서, 신규협력사업 및 부대행사 개최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라일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