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지축 둘레길 및 종주길 정비사업 총 10억원 예산 투입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계양산, 천마산 일원에 등산객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특히, 수도권의 명소로 그간 휴게공간이 부족하였던 계양산과 천마산 정상부에 전통팔각정자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전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박형우 구청장은 “질 높은 삶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산림의 이용욕구와 기대수준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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