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사 석인경 주지스님이 미국 인디아나주 불루민턴시 인디아나 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미국·일본·티벳·몽골 공동으로 열리는 국제 대법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천불사 석인경 주지스님이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미국 인디아나주 불루민턴시 인디아나 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미국·일본·티벳·몽골 공동으로 열리는 국제 대법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달라이라마 14세 법왕은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평화의 절대적인 수호자로 불리며 전 세계인에게 존경과 덕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행자이다.

석인경 스님은 2007년도에 이어 두 번 째로 달라이라마 법왕을 친견하며 이 대법회에서 한국어로 반야심경을 봉독한 후 달라이라마 법왕의 ‘반야심경의 가르침’이란 주제의 설법이 이어질 예정이다.

[천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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