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에 따르면 119안전돌봄대는 문화재관계자와 관할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활동사항으로는 긴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조치, 화기취급감독, 화재취약시기 자체순찰 등이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역사가 오래된 건축물로 화재위험이 높은만큼 119안전돌봄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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