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119안전돌봄대 운영
경주소방서, 중요목조문화재 119안전돌봄대 운영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21 23:24
  • 승인 2018.01.21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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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목조문화재 대형화재 ZERO화를 위해 관내 목조문화재 7개소에 대해‘중요문화재 119안전돌봄대’를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에 따르면 119안전돌봄대는 문화재관계자와 관할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활동사항으로는 긴급상황 발생시 초기대응조치, 화기취급감독, 화재취약시기 자체순찰 등이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역사가 오래된 건축물로 화재위험이 높은만큼 119안전돌봄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목조문화재 대형화재 ZERO화를 위해 관내 목조문화재 7개소에 대해‘중요문화재 119안전돌봄대’를 운영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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