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2월 초까지 자체설계를 마치고 2월 중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작업은 공무원이 공사도면을 직접 설계하기 때문에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해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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