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릉도·독도탐방 열차는 올해로 다섯번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태고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섬 울릉도는 남도 모습과 사뭇 다른 풍경으로 탐방객들에게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차는 순천역에서 가장 편안한 새마을호 특실로 편성된다. 밤 10시에 출발하며 묵호항에서 여객선으로 울릉도에 도착한다.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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