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연기자 최수진 자매가 16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셀럽 시연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옥주현, 정선아, 이지훈, 민우혁, 서범석, 최수형, 기세중 등이 출연하고, 오는 2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