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명칭 1차 소관부서 내 자체심사와 2차 선정위원회의 심의 거쳐 결정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 구립도서관이 새로 건립되는 (가칭)선학도서관에 대한 명칭 공모에 나섰다
명칭 공모는 다음달 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도서관 홈페이지, 이메일이나 연수청학도서관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명칭은 1차 소관부서 내 자체심사와 2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이 건립되는 선학도서관의 명칭 공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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