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일본을 방문, 미쓰비시상사와 글로벌 농식품 바이어업체인 JFC, 일본의 대표적 인바운드 여행사인 잘팍과 트러블세카이 등 타킷기업 등 일본 굴지의 기업과 세계적 다국적 기업 등과 만나 투자 유치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일본 내 우수 여행사와 농식품 수입 바이어 등과도 잇따라 만나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유치와 농식품 수출의 판로 개척에 노력을 기울였다.
전북도의 해외투자유치단에는 업체 임원진, RPC 대표자 등 민간부문 관계자와 군산시, 군산자유무역관리원 등 유관기관장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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